지식

도미노 효과 (최소 노력으로 극대화 시키기)

텍이 2020. 4. 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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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바쁜 건 엄청 바쁜데 성과도 수익도 나지 않고 있나요? 
그럼 이 글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의 에너지를 적절하게 사용해서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을 한 번 이야기해 볼게요. 
도미노 효과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도미노 효과는 제가 만들어낸 개념은 아니고요.
저도 원띵이라는 책에서 배운 지식입니다. 
저는 거의 성장에 대한 지식을 책에서 다 발굴을 해요. 
이 도미노 효과는 내가 가진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최대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방법인데요. 
무슨 원리냐면 1 개 도미노는 자신보다 1.5배가 큰 것도 넘어뜨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5cm 도미노를 세우면 7.5cm 도미노까지 쓰러뜨릴 수 있다는 거죠?
그렇게 5cm 도미노를 시작으로 1.5배씩 크기를 늘려서 계속하다 보면 57번째 도미노의 크기는 거의 달까지 닿는 크기가 된다고 합니다. 

이 도미노 효과의 핵심은 큰 도미노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큰 힘을 주지 않고 첫 번째 도미노를 쓰러트릴 수 있는 힘만 주었다는 거예요. 
이렇게 도미노를 한 줄로 세워두면은 작은 힘으로도 큰 도미노를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이게 도미노 효과의 핵심입니다. 
이 과정이 물론 어렵고 대부분 여기서 포기를 합니다. 

1, 2, 3번 도미노를 세우면서 생긴 지식들이 있기 때문에
그 지식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집대성을 하면 될 거 같아요.
'도미노를 한 줄로 세운다.'
이게 한정된 에너지를 사용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럼 이제 이 도미노를 세우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4단계에 걸쳐서 얘기를 해 볼게요. 

1단계, 먼저 1번 도미노를 세워야 합니다. 
1번 도미노를 세운다는 것은 어떤 주제를 어떤 형식으로 담을 건지를 정하는 겁니다. 
1번 도미노를 정하는 방법은 너무 막막해하지 마시고 내가 좋아하는 거나 잘하는 것을 나열해보세요.
그렇게 주제를 먼저 추려 봅니다. 
그다음 그 주제를 어디에 담으면 좋을지 형식을 매칭 해봅니다. 
형식은 제가 이전 글에서 말한 파이프라인들을 뜻합니다. 

2단계, 1번 도미노를 쓰러뜨려야 합니다.
1번 도미노를 세웠다면 그걸 쓰러뜨린 힘이 있어야 돼요. 그럼 쓰러뜨린다는 게 뭐냐? 
월 수익 5만 원에서 100만 원 혹은 유튜브를 예로 들면 구독자 5,000명 같은 성과를 만들어내는 겁니다.
이 기간에 대부분의 사람을 포기합니다. 힘들고 오래 걸리거든요. 
근데 당연한 겁니다. 0에서 1을 만드는 과정이라서 그렇습니다. 
세운 줄 알았던 1번 도미노를 다시 세우기도 합니다. 자주 바꿔도 상관없습니다.
자기가 제일 잘 쓰러뜨릴 수 있는 것을 먼저 선택하면 됩니다. 

3단계, 2번 도미노를 선택하기.
자, 이제 여러분은 1번 도미노 세우셨고 쓰러뜨릴 힘도 생겼어요. 
이제는 2번 도미노를 세워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때는 1번 도미노와 2번 도미노 사이에 접점이 있는지를 생각해 봐야 돼요. 
1번 도미노가 쓰러졌을 때 2 도미노에게 닿는지 말이죠.
둘 간의 연관성이 있어야 되고 서로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2번 도미노를 세울 때 든 에너지가 1번 도미노를 세울 때와 동일한 에너지가 들어서 안 돼요. 
대부분 2번 도미노는 1번 도미노를 세우는 것보다 더 쉽습니다. 
왜냐면 1번 도미노는 0에서 1을 만드는 과정이고 
2번 도미노는 1에서 2를 만드는 과정이어서 그렇습니다.
하루에 무리하게 많은 시간을 써서 뭔가를 새롭게 배워야만 하거나 돈이 너무 많이 든다던가
내가 부담이 된다면 그건 1번 도미노 옆에 다시 1번 도미노를 세우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이걸 판단하는 기준이 있는데 1번 도미노에 그냥 살을 붙이면 되는 과정이냐.
아니면은 뼈부터 다시 만들어야 되는 과정이냐. 이 기준으로 생각하셨으면 해요. 
예를 들어서 1번 도미노를 소액으로 부동산 경매 시작하는 방법이라는 유튜브를 세웠다면은
2번 도미노는 그와 관련된 소액으로 부동산 경매 시작하는 방법이라는 전자책으로 세우는 것이 좋은데 갑자기 내가 살 빼는 방법을 안다고 해서 살 빼는 방법 전자책을 한다면은 1번과 2번의 연관성이 떨어지겠죠. 
그렇게 2번 3번 4번 차근차근 도미노를 세워가세요.

4단계, 도미노로 큰 그림 그리기. 
이 단계까지 오셨다면 어느 정도 안정적인 수익 구간에 들어섰다는 뜻일 겁니다. 
이때부터는 여러 갈래로 도미노를 세울 수가 있어요. 협업과 사업이 쉬워지는 관계입니다. 
예를 들어서 만약에 제가 이모티콘 사업을 하고 싶어 졌어요. 
제가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다면 제가 그려도 되겠지만
저는 흙손이라서 그림을 배우는 것부터 시작하면은 도미노를 맨 처음부터 세우는 것이나 다름이 없겠죠.
물론 제가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어 그렇게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빠른 성취를 하고 싶다면 그러면 안 되겠죠? 
그럼 저는 그림 잘 그리는 팀원을 하나 구할 겁니다. 
그 친구도 나름 그림 쪽으로 도미노를 열심히 세운 사람일 거예요. 
그 친구는 그 친구가 잘 아는 그림을 그리고 저는 제가 잘하는 마케팅, 기회를 합니다. 
그렇게 이모티콘이라는 도미노를 같이 세워요. 
지금까지 세웠던 도미노랑은 조금 다른 방향일 수도 있어요
그렇게 이모티콘을 통해 월 수입이 만들어지게 되면은
이 과정들을 다른 플랫폼에 소개하면서 이모티콘으로 월 수입 50만 원 벌기 전자책을 파는 방식으로 함께 세운 도미노를 제 도미노로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도미노로 다양한 그림들을 그려 가는 겁니다. 

저는 늘 효과를 생각하면서 일의 계획을 짭니다. 
제가 원띵을 읽으면서 배운 것은 [성공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게 아니라 순차적으로 생긴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성취를 만들어내야 다음 성취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람인지라 모든 분야에 동시에 집중하면서 성과를 내는 건 힘듭니다. 
한 사람의 시간과 에너지, 집중력은 유한해요. 우리는 그걸 인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마음이 조급하면 이걸 인정하지 않게 되고 계속 연쇄적인 실패를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조급함이 없는 환경을 세팅하는 게 중요합니다. 
제가 파이프라인을 여러 개 알려드리고 있지만 모든 것을 동시에 이루려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바쁜 건 엄청 바쁜데. 성과가 크게 나지 않고 있나요? 
어쩌면 여러분은 1번 도미노만 계속 세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얘기하고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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