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지금부터 한번 상상해보세요. 매일 아침 출근을 하는데 내 계좌에 10만 원이 입금됩니다. 매일요. 여러분의 기분은 어떨 것 같나요? 제가 전자책을 판매하면서 그리고 블로그를 하면서 실제로 겪어봤는데 출근길이 즐거워지고 사람이 여유로워집니다. 회사에서 누구랑 좀 안 맞아도 그 사람을 풀 수 있게 돼요. 괜히 쓰레기도 줍게 되고 그러다 보면 저절로 내 업무 성과도 높아지더라고요. 이게 월급에만 내 삶을 의존하지 않으면 생기는 변화 중 하나입니다. 만약 나의 먹고사는 것이 모두 월급에 달려있다면 회사생활도 굉장히 예민해지겠죠. 성과가 안 나오는 것도 압박을 느끼고 팀원과 갈등이 있는 것도 괴로울 겁니다. 내 유일한 밥벌이랑 완전히 맞닿아있으니까 여유로운 마음이 들 수가 없죠.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