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나를 바꿀 책 소개 (월급노예 탈출)

텍이 2020. 4. 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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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권의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이 책을 왜 읽게 되었는지 어쩌다 읽게 되었는지부터 이야기해야 될 거 같아요.
그러려면 저의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꺼내 할 거 같습니다.
저희 집은 찢어지게 가난한 건 아니었는데 늘 돈에 휘둘리고 돈에 시달리며 살아왔어요.
그렇다고 부모님을 원망하는 건 아니고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만큼 키워 주시니까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죠.
어쨌든 그런 이유로 돈 때문에 친척들에게 무시당하고 사람에게 욕먹고 억울한 일을 겪는 것들을 바로 옆에서 보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어렸을 때부터 돈을 부정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살았어요.
저는 돈은 불행을 만드는 사악한 것이다. 돈을 밝히는 것은 나쁜 것이다.

이런 생각이 제 안에 자리 잡으면서 성장을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저는 돈 버는 것과 거리가 있는 삶을 살게 되었고 사회에서도 저의 위치는 돈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자본가, 사업가, 투자가의 영역보다는 어딘가에 고용되어서 돈을 수급받는 쪽에 속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급이 오르고 월급이 오르기만을 늘 기다리는 삶을 살았죠. 그러다가 돈을 벌어야겠다고 결심하게 됩니다.
그래서 돈에 휘둘리고 몇 십만 원에 아쉬워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생각을 했고 그때부터 부의 관한 책을 하나씩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수십 권을 읽었는데요. 그러다가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수십 권의 책이 결국 하나의 결론을 갖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게 뭐냐면 '마인드'입니다.
돈을 담을 수 있는 내면의 그릇 부자들의 생각법 이런 거 말하는 거죠? 미리 말씀드리지만 제가 부자는 아닙니다.
저보다 돈 잘 버시는 분들 너무 많이 계시죠?

그런데 저는 책을 통해서 마인드 바꾸면서 적어도 월급에 목을 매는 생활은 탈출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저는 진짜 책을 통해 마인드를 바꿨고 수입도 3배 이상 늘리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책을 통해서 마인드를 바꾸고 수입도 저보다 훨씬 더 늘어나셨으면 합니다.
그 수십 권의 책 중에서 저에게 큰 영향을 준 세 권의 책을 소개할게요. 나만 알고 있는 그런 유니크한 책 아닙니다.
책 표지라도 한 번쯤은 봤을 만큼 유명한 책들이고요. 주로 마인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입문서라고 해야 되나?
그런 책입니다.


첫 번째는 백만장자 시크릿입니다.
이 책은 부를 끌어당기는 17가지의 생각 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이에요.
저의 최애 책인데 이 책을 통해서 마인드가 진짜 많이 달라졌어요. 마인드를 바꾸기 아주 훌륭한 입문서로 추천드리고요.
이 책에서 인상적인 비유가 하나 있는데 설명해볼게요. 우리가 컴퓨터로 편지 한 장을 썼다고 가정을 해 볼게요.
인쇄하기를 누르면 프린터에서 편지가 빠져나오겠죠. 그런데 인쇄물을 보니까 오타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잘 지워지는 지우개로 그 글자를 지웁니다. 그리고 그 후에 다시 인쇄하기를 눌렀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오타가 발생해요.
그래서 우리는 '이거 어떻게 된 일이지?' '방금 분명히 지웠는데!'
이번에는 더 커다란 지우개로 더 열심히 오랫동안 빡빡 지웁니다.
효과적인 지우개 사용법 이런 책까지 읽으면서요.
이제 정말 방법을 알았어요. 만반의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인쇄하기를 다시 누릅니다.
당연히 또 그대로 나오겠죠.
인쇄물, 그러니까 물리적인 외적인 세상에서는 문제를 수정할 수가 없어요.
문제를 수정하려면은 프로그램에 입력되어 있는 정보
그러니깐 내적인 세계, 마인드를 바꿔야만 문제가 해결될 수 있죠.
돈은 인쇄물입니다. 외적인 세상이에요. 건강도 인쇄물이죠. 외적인 세상입니다.
외적인 세상을 바꾸는 방법은 내적인 바꿔야 한다는 거죠?
결과를 고치려면 원인을 먼저 고쳐야 하는 것처럼 말이죠.
저는 이 비유를 보고 한동안 머리를 얻어맞은 것처럼 멍~하게 있었어요.
제가 진짜 지우개 빌런이었거든요.
이 책에서는 내적인 세상을 바꾸는 17가지 생각 법이 담겨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거의 외우다시피 읽었고, 선물로도 자주 나눠주는 책이에요.

두 번째는 부의 추월차선입니다.
이 책 너무 유명하죠. 아직 안 읽으셨다면 당장 읽으시고 저는 지금 세 번째 읽고 있어요.
만약 직장인인데 현재 삶에서 큰 희망을 찾기 어렵다. 막막하다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읽어 보세요.
월급 노예의 삶을 깨버리기에는 현존하는 책 중에 가장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인상 깊었던 부분 잠깐 소개해 드릴게요.
이 책에서는 통제권을 갖고 있어야 큰돈을 만질 수 있다고 얘기를 해요.
통제한다는 게 뭐냐면은 회사, 상품, 가격, 수익 구조, 경영방식 등 이러한 사업에 있어서 모든 것을 통제한다는 뜻입니다.
남한테 통제권을 주는 게 아니라요.
사업이라는 단어 때문에 내 얘기는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직장에서의 나를 하나의 회사라고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을 소유하고 있는 건 누구죠?
여러분 행동, 여러분의 가격, 여러분의 일의 방식 이런 통제권은 여러분이 가지고 있나요?
이렇게 통제권을 남에게 쥐어주고 있다면은 차를 직접 운전하는 게 아니라고 얘기를 합니다.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운전할 수 없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계속 노출될 수밖에 없는 거죠
이 책을 읽고 나면은 남의 돈 나무를 키우는 게 아니라 나의 돈나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드실 겁니다.

세 번째는요. 시작의 기술입니다. 이 책은 최근에 나온 책이에요.
다른 책을 소개할까 하다가 요즘 제 최애 책으로로 등극을 해서 소개를 해 봅니다.
이 책은 제목처럼 행동을 위한 책인데요. 핵심 내용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는 겁니다.
그런 때는 안 오게 때문이죠. 이 책에서는 행동을 유발하는 7가지 생각 법을 담고 있어요.
그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문장 소개해볼게요. 무언가를 이루려고 노력하는 때마다 당신은 물살을 거슬러야 한다.
종종 주변 사람들의 의견이 당신의 목적지로부터 멀리 끌어내기도 한다. 그들은 당신이 할 수 없다고 말할 것이다.
당신이 실수를 하고 있다고, 그건 불가능하다고, 실패할 거라고 말할 것이다.
당신이 추구하는 일이 독특하고 독창적 일수록 반대도 더 거세질 것이다.
왜냐고? 왜냐하면 당신 인생의 사람들은 당신을 특정한 종류의 사람으로 생각하는데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신이 그 틀을 깨려고 할 때마다 당신은 자신의 세상만 어지럽히고 있는 게 아니라 그들의 세상까지 어지럽히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책을 통해서 저를 성장시켰고 책으로 인해서 인생 여러 가지 부분이 개선됐어요.
여러분들도 이 책 통해서 더 나은 삶을 향해 가시는데 도움되셨으면 좋겠고요.
당연한 건 책 읽는다고 인생 바뀌는 거 아닙니다.
이 책을 읽고 느끼셨다면
행동하셔야 합니다.
앞으로 도움되었던 책들 계속 소개해볼 거고요.
독서 방법이나 책을 고르는 방법도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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