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C

PLC의 메모리 체계와 종류 (XGK, Master-K)

텍이 2020. 1. 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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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텍이 입니다!

 

 

PLC 강의 #1

 

 

오늘은 PLC의 메모리에 대해서

강의하는 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

 

메모리는 LS산전

XGK(MASTER-K) 시리즈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 XGK CPUUN이라는 모델을 기준으로 범위를 설명했습니다. 
먼저 기본적으로 XGK에서는 메모리가 비트를 베이스로 한 메모리냐? 워드를 베이스로 한 메모리냐에 따라

표현법이 달라지는데 비트 메모리 같은 경우에는 마지막에 해당하는 값이 비트를 의미합니다.
워드 메모리 같은 경우에는 워드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럼 일단 각각의 메모리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한 번 보겠습니다.  

 

 

 

 

간단하게 내용이 나와 있죠. 

앞서 말한대로 비트단위와 워드 단위가 있습니다.

먼저 P영역은 기본적으로 I/O (InPut / OutPut) 할당이 되는 거예요. 

 

 

 


그림을 보면 P 다음으로 데이터 자릿수가 다섯 개 있죠.

앞에 있는 4개는 워드를, 마지막 1개는 비트를 나타냅니다.

앞에 있는 워드에 해당하는 비트값이 되겠죠.

여기서 중요한게 워드는 10진수로 표현이 되고, 비트는 16진수로 표현이 됩니다.

1개의 워드는 16개의 비트로 이루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P0000 Word는 P00000 ~ P0000F까지 표현이 되고

이 중 4번째 비트를 표현한다면 아래와 같이 나타낼 수 있다.

 

그리고 P영역은 I/O 할당을 하는 메모리라고 말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I/O를 파라미터에서 사용하게 되면

그만큼의 메모리는 I/O 위한 메모리가 되고 남는 메모리가 있죠.


만약 P00000 에서  P0012F 까지만 썼다 그러면 뒤에 P00130 메모리부터 P4095F까지는 내부 메모리처럼

프로그램에서 쓰셔도 문제가 없습니다.

실제 사용하는 I/O가 없기 때문에 내부 메모리와 같이 사용하면 됩니다.
다만 P영역은 I/O 메모리이기 때문에 앞부분을 내부메모리로서 쓰게 되면은 헷갈릴 수 있어요.
쓰게 된다면 대충 P1000워드부터 사용하면 I/O가 여유가 있어서 헷갈리지 않고 사용하는데 무방 하실 겁니다.

 

 

 

 

다음으로는 이제 M 영역

내부 접점 메모리인데요.

프로그램에 어떤 값을 저장하는 전 내부 메모리.중간 버퍼라 그러죠.

크게 M 영역과  D 영역이 있습니다.
저장하고 나중에 연산하고 또 저장하고 그런 식의 활용은 M과 D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2개 차이는 M 영역은 비트 베이스 메모리 때문에 마지막에 해당하는 게 비트 구요.
D 영역은 워드 단위 메모리기 때문에 다 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워드 단위 명령어도 비트처럼 표현을 할 수가 있어요.  
뒤에 점을 찍어서 이 워드 중에서 어떤 비트 이런 식으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L 영역은 통신 메모리이에요.
P2P나 고속 링크라는 통신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경우에는 어떤 블록을 만들게 돼서 그 해당하는 파라미터 설정을 해요.
그러면 내가 보낸 블록이 제대로 통신이 돼서 응답이 왔는지 안 왔는지를 진단할 수 있는데

L 영역을 통해서 할 수가 있어요.


변수 추가할 때 플래그 중에서 P2P 플래그, 고속 링크 플래그를 확인해 보시면 각각의 블록 단위별로 서비스 상태와

어떤 내용의 에러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K 영역은 정전유지 메모리
정전유지되는 메모리도 마찬가지로 두 가지가 있어요.

K와 R 영역 2개가 있습니다.
K는 비트, R은 워드라고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K000 ~ K0999는 일반 사용자 데이터 저장 영역

K1000 ~ K2047는 PID 기능을 위해 할당된 영역

 


다음으로는 F 영역은 특수 접점 시스템 플래그라고 해요.

플래그 같은 경우에는 내가 따로 선언하지 않은 CPU에 이미 선언되어 있는 변수를 말해요.
예를 들면 F00099 이건 상시 ON이라는 플래그예요.

이미 선언되어있는 변수를 가지고 프로그램에서 불러와서 사용하면 됩니다.

 


S는 스텝 컨트롤러 영역이라고 해요.

스텝 컨트롤러는 스텝 제어 용도로 쓸 때 사용하는 메모리인데 시퀀스의 순서를 정해서 프로그램 구성이 가능합니다.

 

 

 

 

 

U 영역 같은 경우에는 특수 레지스터라고 해요.

아날로그, 고속 카운터, 온도 이런 경우에는 전부 U라는 메모리가 할당이 되어 있습니다.
U 영역은 모듈 변수를 등록하고 할당이 가능합니다.

 


N 영역은 통신 레지스터예요.

P2P에서 어떤 파라미터를 등록을 했으면 파라미터가 CPU에서 어떤 영역에 저장이 되어야 됩니다.
이때 파라미터에 측정한 내용이 N이라는 영역에 저장이 됩니다. 
프로그램적으로 쓰는 것은 아닙니다.

 


Z 영역은 인덱스 레지스터예요.

주소를 간접 지정해주는 아주 편리한 기능입니다.

사용 시 유의해야 할 점은 메모리 디바이스가 비트냐 워드냐에 따라 주소 지정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다음 타이머 카운터에 해당하는 T 영역과 C 영역이 있고요.

T영역 같은 경우는 기본 파라미터에서 주소별로 경계 치를 두어 기준 속도를 다르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R 영역 같은 경우에는 파일 레지스터예요.

PLC 내부에는 플래시 메모리가 있는데 거기에 접근할 수 있는 메모리이에요.

기본적으로 래치가 되는 메모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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