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책을 통해서 인생의 많은 부분을 개선한 사람입니다. 성격도 좋아지고 제가 어렸을 때는 진짜 예민했었어요. 월 수입도 많이 오르고.. 저는 늘 책을 기반으로 성장을 했는데요. 저는 한달에 보통 10 ~15권 정도의 책을 읽습니다. 보통 이런 독서습관을 갖고 있으면은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한 건 25살 쯤 부터였어요. 그 전에는 거의 1년에 2 ~ 3권을 겨우 읽었던 것 같아요. 학창시절에도 책을 멀리하다 보니까 글자를 읽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런 제가 어떻게 다독하는 습관을 만들게 되었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독서습관 만들기'를 이야기하면서 해빗이라는 책을 쓴 웬디우드 작가를 같이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요..